✍ 블로그의 시작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쓰는 글입니다. 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이제 곧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개발자의 길을 걷게 될 새내기라 부르기도 민망한 개발 신생아입니다 ㅎㅎ. 지난 화요일에 아두이노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만든 졸업작품을 시연했는데 이제 최종보고서만을 앞두고 있네요.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간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됩니다. 이 블로그에 글도 처음 끄적여보는데 이왕 시작을 하게 되었으니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를 해보고 나중에 다시 이 글을 돌아볼 때는 어떤 마음일까라는 생각으로 정리를 해봅니다.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이공계 쪽으로 뜻이 있었고 컴퓨터공학과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었지만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최근에 들어서야 하게..